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KCC 이지스/19-20시즌/1라운드 (문단 편집) === 10월 6일: 원주 DB 프로미 : {{{#red '''패배'''}}} === ||<-999><:>10.06(일) 15:00, [[원주종합체육관]] || ||<:><#dcdcdc> '''팀''' ||<:><#dcdcdc> '''1Q''' ||<:><#dcdcdc> '''2Q''' ||<:><#dcdcdc> '''3Q''' ||<:><#dcdcdc> '''4Q''' ||<:><#dcdcdc> '''합계''' ||<:> '''전적''' || ||<:><#00703C> [[원주 DB 프로미|{{{#ffffff 원주 DB 프로미}}}]] ||<:> 23 ||<:> 22 ||<:> 22 ||<:> 19 ||<:> '''86''' || '''1승''' || ||<:><#ffffff> {{{#0F236A '''전주 KCC 이지스'''}}} ||<:> 23 ||<:> 24 ||<:> 11 ||<:> 24 ||<:> '''82''' || 1패 || ||<-9><:> '''세부 스탯''' || ||<:><#dcdcdc> '''팀''' ||<:><#dcdcdc> '''2점슛''' ||<:><#dcdcdc> '''3점슛''' ||<:><#dcdcdc> '''자유투''' ||<:><#dcdcdc> '''리바운드''' ||<:><#dcdcdc> '''어시스트''' ||<:><#dcdcdc> '''벤치득점''' ||<:><#dcdcdc> '''최다점수차''' ||<:><#dcdcdc> '''상대턴오버 득점''' || ||<:><#00703C> [[원주 DB 프로미|{{{#ffffff 원주 DB 프로미}}}]] ||<:> 56.4% ||<:> 33.3% ||<:> 62.5% ||<:> 49 ||<:> 23 ||<:> 18 ||<:> 13 ||<:> 13 || ||<:><#ffffff> {{{#0F236A '''전주 KCC 이지스'''}}} ||<:> 43.5% ||<:> 37.5% ||<:> 60.0% ||<:> 37 ||<:> 22 ||<:> 12 ||<:> 5 ||<:> 15 || '''어제는 이정현, 오늘은 송교창이 번갈아가며 멱살캐리했지만... 결과는 패배이자 졌잘싸 1''' '''이정현의 충격적인 4득점(...) 부진''' 어제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한 KCC였지만 아직까지도 농구팬들은 ''''KCC가 잘한 게 아니라 SK가 못했기 때문에 운빨로 이긴 것''''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일 정도로 여전히 KCC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다.[* 실제로 SK는 주포 김선형의 부진이 치명타였다. 물론 KCC의 외곽을 제어 못한 것도 있지만 김선형의 한숨 나오는 야투와 자유투, 여기에 연장 승부 클러치 상황에서 슛고자 기질이 발동되면서 이것이 결국 SK의 패착이 되고 말았다. 거기다 용병 자밀 워니는 첫 선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중거리 슛이 없다는 것이 상대방 입장에서는 향후 약점으로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개막전부터 보이게 되면서 SK 코치진들의 고민을 깊어지게 만들었다.][* 거기다 KCC에게 정규리그 우승과 플레이오프 준우승 등 좋은 추억을 선물한 [[안드레 에밋|에밋]]이 총격 사망한 것에 대하여 별도의 추모식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KCC의 비난을 더욱 부채질했다. KCC에게 패한 SK가 심정지로 사망한 [[정재홍]]과 함께하겠다는 뜻에서 유니폼에 ''''WITH J.H''''을 새긴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다음 경기인 DB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했다. 하지만... DB와의 경기에서 어제와 같이 접전을 벌이며 또다시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다만 차이점은 어제는 이겼고, 이번에는 패배했다는 점이다.-- KCC는 1쿼터 초반에 특유의 패싱게임을 앞세워 DB를 압도했다. 그러나 이후 DB의 강한 앞선 수비에 이은 속공을 연달아 허용하며 흐름을 내주었다. 그럼에도 KCC는 또다시 특유의 패싱게임과 트랜지션 게임으로 45-47 재역전을 이루어내며 3쿼터를 맞이했다. 역시 우승후보 DB는 DB였다. DB는 김태술-김현호-윤호영-그린-김종규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물 흐르듯 유연한 로테이션에 이은 적극적인 블록슛 시도로 KCC를 압도했다. 이에 KCC는 전반전에 보여주었던 패싱게임, 트랜지션 게임은 완전히 실종되며, 58-67로 DB에게 끌려갔다. 4쿼터에서 KCC는 리온 윌리엄스, 김국찬의 득점과 유현준의 3점슛, 이정현의 자유투 득점으로 2점차로 바짝 따라붙었지만 곧바로 DB 허웅의 3점슛, 그린의 속공 레이업, 윤호영의 득점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다시 9점차를 허용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KCC는 막판 송교창과 김국찬의 연속 3점슛으로 또다시 2점차로 따라붙으며 [[요기 베라|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DB에게 상기시키게끔 만들었다. 결국 허웅의 자유투 득점을 끝으로 더 이상 승리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웠다. 그럼에도 전창진 감독의 승부 조작 무혐의 판결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팀의 하위권을 예상한 전문가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2경기 연속 접전을 벌일 정도로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전문가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K와 DB는 시즌 시작 전에 많은 전문가들이 꼽았던 강력한 우승후보 팀들이었다. 반면 KCC는 이정현과 송교창이 있었지만 그 외의 나머지 라인업들이 별 볼일 없는 선수들이라 그런지 대부분 하위권을 예상했다.--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무혐의 판결 때문에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것도 덤-- 그러한 SK, DB를 상대로 승리와 [[졌잘싸]]를 시전한 KCC라 더욱 놀랄 수밖에 없다.--마치 올림픽에서 [[중국 농구 국가대표팀|중국 농구 대표팀]]이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스페인 농구팀]]을 꺾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미국 드림팀]]과 접전 끝에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그 동안 전창진을 안 좋게 바라봤던 언론들도 KCC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자 --언제 안 좋게 보았냐는 듯이 바로 태세를 바꾸어서-- 좋은 평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91008060027063|전창진과]][[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51&aid=0000043329|KCC에 대한]][[https://sports.v.daum.net/v/20191007060307379|호평]][[https://sports.v.daum.net/v/20191006183908030|기사들]] 물론 시즌 1라운드가 끝나지 않았고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현재까지로 봐서는 일단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더 기대하게 했다. --다만 전경기에서 24득점을 올렸던 이정현이 20점이나 깎인 4득점에 그쳤다는 점에서는 옥의 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